여드름의 원인
link  호호맘   2021-07-15

*변비가 원인일 때
변비는 피부미용의 적이지만 여드름의 원인도 된다.
왜냐하면 배출되어야 할 변에 함유되어 있는 독소가 장에 머물러 있게 되어 장벽에 역흡수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그 독소는 모공으로 땀이나 지방과 함께 나오려고 하는데 이때 쓸데없는 이 독소가 구멍을 막아버리는
원인이 되어 여드름을 형성한다.

*불면증이 원인일 때
피부세포는 신진대사를 되풀이하고 있다. 이 신진대사는 밤 10시 부터 새벽 2시 까지 최고로 왕성한데 이 시간에
잠을 푹 자고 있으면 에너지가 신진대사에 집중할 수 있어 싱싱한 세포가 생길 수 있으나 심야에 잠을 못 자면 에너
지가 다른 기능에 사용되어 순조로운 신진대사가 진행되지 못한다.
따라서 노쇠된 세포가 모공에서 막혀버려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
피지선에서의 지방의 분비는 호르몬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이 호르몬을 조절하고 있는 것은 자율신경이다.
그런데 초조, 불안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율신경이 긴장하여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흐트러져 버린다. 그렇게
되면 지방의 분비량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여드름이 생긴다.
그러므로 여드름이 났다고 해서 불안해하거나 신경을 곤두세우면 더욱 심해지게 된다.

*음식물이 원인일 때
당분이나 지방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그것들이 모낭(모근 부분, 여기에 피지선이 붙어 있다) 벽을 좁히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단음식과 주스류,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은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그외 커피, 향신료 등의 자극성 음식
물도 여드름에 있어서 큰 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성피부가 원인일 때
피지의 분비량이 많은 지성피부의 사람은 아무래도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중성피부인 사람도 피지가 많은 이마, 코, 턱 등
T존으로 알려진 부분은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지성피부인 사람은 피지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모공이 열려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먼지나 세균이 들어가기 쉽다.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는데 한시간 이내에 피부가 끈적거리는 것 같은 지성피부인 사람은 특히 세안을 꼼꼼히 하여
항상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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